서울정원박람회 벌써 800만… 가을엔 ‘포레스트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을지연습으로 위기역량 키우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에선 잠시 멈춰 ‘북캉스’ 어때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어린이집에선 IoT로 실시간으로 공기질 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주2공항 예정지 묘지 2200기 이장 비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제 추진 땐 집단 민원 불가피

서귀포 동부, 안치 시설도 부족… 道 19억원 국고 지원 요청 추진

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서 이장해야 하는 묘지만 2200여기로 추정돼 제주도가 사상 최대 규모의 묘지 이장 계획 마련에 나섰다.

제주도는 내년까지 제2공항 예정지 인근인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에 1만㎡ 규모의 자연장지와 연면적 660㎡의 공설 봉안당 등을 신축기로 하고 국비 지원 등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온평·난산·고성·수산리 5개 마을 490만여㎡ 부지를 제주 제2공항 건설 후보지로 선정해 발표했다.

도와 서귀포시는 제2공항 사업부지에만 2200여기의 묘지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도는 국책사업 성격의 제2공항 신설로 인한 강제이장이 불가피한 대규모 묘지 이장에 따른 민원에 대비, 국비를 지원받아 공설묘지와 봉안당을 조성하는 장사시설 확충사업을 계획 중이다.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는 ‘국가는 공설묘지·공설화장시설·공설봉안시설 또는 공설자연장지의 설치·조성 및 관리에 드는 비용을 보조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도는 전체 사업비 28억원 중 70%인 19억 6000만원을 2017년도 보건복지부 본예산에 반영해 국고지원을 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방비는 8억 4000만원이다.

현재 서귀포시 동부지역에는 자연장 시설이 없고 사용 중인 봉안당 역시 1790기 중 잔여 묘지량이 700여기에 불과해 안치 능력이 미흡한 실정이다. 묘지 이장은 특정한 시기에 집단적으로 일시에 진행할 수 없는 데다 공항 부지 수용과도 직접적으로 맞물려 있어 앞으로 난항이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제2공항 묘지 이설 부지를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내년도 본예산에 정부 지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6-06-1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은평 아이들 꿈 키우는 공간 되길”[현장 행정]

도서관 기공식 간 김미경 구청장

청년과 친한 광진… AI 교육·취업·주거로 지원 넓

청년정책 늘리는 김경호 구청장

500가구 미만 소규모 정비구역 지정… 동작, 서울

류삼영 구청장, 정식 안건 제출 변경사항 범위 20%로 확대도

아동·가족·지역사회 하나 되는 ‘용산키움 운동회’

아이들 K팝 댄스 공연으로 시작 알사탕 릴레이 등 흥겨운 일정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