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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서리풀 페스티벌’ 조직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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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본격 활동… 9월 ‘팡파르’

서울 서초구가 문화예술축제인 ‘2016 서리풀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꾸리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시민 17만명이 참가하는 등 페레이드 형식의 우리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9월 열린 서울 서초구 서리풀페스티벌 당시 참가자들이 반포대로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모습. 서초구 제공
서초구는 오는 9월 24일 세빛섬, 예술의전당 광장 등에서 열리는 ‘2016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을 위원장으로 19명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19명의 조직위원회 위원은 문화계의 쟁쟁한 인사들로 짜였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신현택 서초문화재단 이사장, 김영식 백석예술대 총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대 총장 등 문화예술계와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꾸렸다. 또 경찰서와 소방서 등 행정기관, 현대자동차, 신세계, 세빛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24일부터 9일간 ‘문화로 하나 되다’로 열릴 ‘2016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해와는 달리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울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서리풀페스티벌은 ‘문화예술중심도시 서초’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라면서 “반포대로에서 자녀와 부모 등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6-06-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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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