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는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자연과 연결되는 순환형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테마가 있는 수변공원을 등을 배치하는 등 명품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의왕의 명소인 왕송호수의 레일바이크,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 등과 가깝고 편리한 교통 여건도 장점하다. 의왕역, 영동고속도로, 의왕~과천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서 인접 도시는 물론 경부, 서해안 고속도로와도 곧바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에 있다.
30일 오전 경기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김성재(왼쪽 다섯 번째) 의왕시장과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의왕시 제공 |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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