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대만과 서울시 학교와의 교육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장흥순 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는 이날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장의원은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는 불교를 건학 이념으로 한 학교”라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대만 학교에 서울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대만과 국내 학교와의 교육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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