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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으로 1200만원 마련”…‘청년내일공제’ 5만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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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 목표를 5만명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15~34세 청년이 2년간 근속하면서 300만원을 모으면 정부가 600만원, 기업이 300만원을 같이 적립해 12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7월부터 시범사업이 실시됐으며 연말까지 5688개 기업이 신청해 6591명의 청년을 채용했다.

지금까지는 청년취업인턴제 참여자가 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취업성공패키지 이수자와 일학습병행제 훈련 수료자까지 확대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중장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에서 신청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7-01-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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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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