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지영림 전 권익위원회 전문위원 “시흥시 4대 시민호민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시흥시는 제4대 시민호민관에 지영림(여· 53) 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지 시민호민관은 연세대 법학과와 동대학원 법학석사·박사 출신이다.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창립부터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포함한 3개 기관이 통합 국민권익위에서 전문위원과 서울시의회 입법담당관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원에서 지방자치법을 가르치고 있다.

김윤식 시장이 지영림(왼쪽) 시민호민관 위촉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민호민관은 홀로 상근하며 임기는 2년이다. 주임무는 시행정과 시민 간 발생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갈등을 해소해 시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행정 신뢰를 높이는 역할이다.

위촉식에서 지영림 호민관은 “다년간 쌓은 옴부즈맨 실무경험과 법률지식으로 시민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5년째를 맞이한 호민관 제도가 행정과 시민 사이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