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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오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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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불안감 해소

경기 여주시는 오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피해 또는 유출 우려가 있는 시민들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과 관리미흡에 따른 대규모 유출사건으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주민등록번호 변경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폭되자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출로 인한 2차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주민등록법 개정을 통해 이달 30일부터 시행한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신체·재산·성폭력 피해자 및 피해 우려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행정자치부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민등록번호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뒷 6자리를 변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으로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제도를 홍보 및 정확히 안내하여 민원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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