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봄 가뭄에 대비한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뭄 극심지역에 한돈협회 차량 3대, 광역살포기 2대, 양수기 330대, 대형관정 303공, 가뭄용수 물백 193개(개당 10톤) 등을 농가에 긴급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가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밭 관정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 장기적인 가뭄피해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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