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보이·신여성의 당당한 워킹 24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서울 365-패션 역사를 걷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거닐며 1930년대 모던보이와 신여성 의상부터 1970~80년대 복고풍 의상까지 우리나라 패션 변천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패션쇼는 ‘서울로 7017’ 개장을 기념하고 명동·남대문 일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마련됐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