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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성남여성의 전화 여성 인권 함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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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과 성남여성의 전화는 2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이영진(오른쪽) 성남문화재단 진흥국장과 성남여성의 전화 황선희(왼쪽)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성남 여성의 전화 제공)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여성의 전화가 사회에 깊이 남아 있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 등을 각성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여성의 전화는 2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이영진 성남문화재단 진흥국장과 성남여성의 전화 황선희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인권영화제’ 개최와 ‘성폭력피해자 심리치료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성남여성의 전화가 단독으로 진행했던 여성인권영화제를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 증언의 힘’은 여성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영화상영 및 전문가 토크, 가정폭력 예방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어지며 성남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성남미디어센터 공간 및 상영기술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

또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심리치료 ‘작은 말하기 대회 치유의 시작’을 오는 10월 27일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여성의 전화와의 업무협약 및 사업 공동 진행을 통해 미혼모나 낙태,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피해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성남으로의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 및 문의는 성남미디어센터 (전화 031-724-8370 / 홈페이지www.snmedia.or.kr) 나 성남여성의 전화 (031-751-2050)로 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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