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책길이 갤러리로… 일상 속 노원의 문화 나들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주민 일상 지킬 ‘설 명절 종합대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공지능 시대 맞춘 의류 제작 전문가 키운다…성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독도 최초의 비(碑)가 울릉도에 영구 설치되는 까닭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독도에 최초로 세워진 비(碑)인 ‘독도조난어민위령비’(이하 어민위령비)가 울릉도 안용복기념관으로 옮겨져 영구 설치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23일 “2015년 8월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 수중에서 인양된 어민위령비를 울릉도 북면의 안용복기념관 실내로 이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울릉군과 함께 최근 2년여간 위령비 탈염분 작업과 함께 어민위령비의 보전·설치 등과 관련한 전문가 자문과 장소를 물색해 왔다.

전문가들은 어민위령비를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설치하는 게 타당하지만, 재건립된 같은 비가 있기 때문에 영구 보전을 위해 실내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민위령비는 1948년 6월 8일 미국 극동함대 B29 폭격기의 폭격 탓에 희생된 울릉도·강원도 어민 14명을 위령하기 위해 1950년 6월 8일 당시 조재천 제2대 경북도지사가 독도 동도 몽돌해안에 건립됐으나 1959년 사라호 태풍으로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 43㎝, 세로 136㎝, 측면 19㎝ 크기의 오석으로 제작된 어민위령비는 전면에는 ‘獨島遭難漁民慰靈碑’(독도조난어민위령비)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어민위령비가 사라진 지 40여년이 지난 2005년 8월 15일 이의근 당시 경북도지사가 원래 자리에 다시 세웠다.

경북도 관계자는 “어민위령비의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위령비는 설치 당시 대한민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했고, 행정적인 관할권을 행사했다는 증거인 매우 중요한 유물”이라고 주장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앞으로 어민위령비과 관련된 학술 토론, 울릉 주민이 함께 하는 위령 행사, 희생자 유족 찾기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인공지능 길, 너도 나도 흔들림 없이… ‘AI 동반

AI 특구버스 운영 점검 나선 전성수 서초구청장

광진구,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정책

취·창업·일자리, 생활복지, 문화교육, 참여소통 4개 분야 30개 사업

“주민이 만든 큰 변화”…영등포구, ‘자원봉사의 날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날 2023~2025년 35회 운영, 총 1165명 참여

형식 빼고 실속 꽉!꽉!… ‘강남스타일 노변담화’

조성명 강남구청장 구정 보고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