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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성화와 발전방안 논의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장기적 경기 침체를 타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정안전부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22차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를 연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외국인 주민정책을 통한 지역발전전략’과 ‘사회 혁신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일본 총무성 사무차관과 대신관방총괄심의관, 지역자립응원과장 등 6명의 일본측 인사가 세미나에 참석한 뒤 7일 김부겸 행안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행안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전자정부에 접목하려는 지능형 정부에 관해서도 일본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는 1991년 한일 정상간의 합의에 따라 시작됐다. 지방행정 발전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한다. 2016년에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지역진흥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당시 일본에서 시행중이던 ‘지방창생 정책’ 등을 바탕으로 한국 지방행정 현실에 맞는 ‘청년희망뿌리단’과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됐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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