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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부패정책’ 유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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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권익위원장 기조연설 “국정농단 사태 평화적 극복”

대통령 주재 반부패정책협의회 정책과 방산비리 척결 등 정부의 반부패 정책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극복 사례와 함께 국제사회에서 소개된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7차 유엔반부패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의 반부패 노력과 의지를 소개했다.

유엔반부패협약은 공공과 민간의 부패 문제를 아우르는 세계 최초의 반부패 국제규범으로, 183개국이 협약 당사국이다. 이번 총회에는 각국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시민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국 대표들은 협약의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부패예방, 부패자산 환수, 국제 사법공조 등을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국정농단 사태 극복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정부, 국회, 법원과 시민사회에 내재된 반부패 역량이 발휘돼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극복했다”며 “이는 한국의 법치주의가 잘 확립돼 있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향한 자정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11-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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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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