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자연합회 공적심사위원회는 올해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서울특별시의회 각 위원회별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였으며, 동료 간 친밀도를 심사기준에 포함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인호 의원은 “기자들이 주시는 상이라 특히 의미있게 생각하고,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한 것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항상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서울시와 지역구인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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