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촉구 결의대회는 ‘일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사태’에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노인세대가 생존권, 환경권 보장을 위해 사회적 경각심과 적극적 대응책을 촉구하는 자리이다.
주요내용은 ▲시민 생존권·환경권 보장차원 특단의 비상조치 필요 ▲국내·중국발 원인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노약자 건강권 지키기 권리 보장 촉구 ▲대중교통 무료 운행 지속적 지원 촉구 등이다.
이병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숨 쉴 권리는 인간의 최우선 권리 중에 하나인데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민감 계층인 노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다”며 “노인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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