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산 소득 8000만원 이하 대상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해 2022년까지 주택 8만 5000가구를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다.올 상반기부터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억원, 총액의 90%까지 금리 1.2%의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고덕 강일지구와 구의 자양지구에 신혼부부 특화단지도 만든다. 총 4465억원이 드는 정책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2-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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