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는 시상기준에 대해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중점으로 보면서 이와 아울러 피감기관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 아닌 예리한 질책과 대안을 제시한 시의원, 지역현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한 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을 했다”라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장 의원은 2017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해외사례를 검토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또한 소방시설 점검 시 관리 부적절 시설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 의원은 작년 ‘유권자대상’, ‘우수의정대상’,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연거푸 수상하였고 올해는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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