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동구가 1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98곳을 대상으로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경조사 등 업무공백 발생 시 대체인력을 지원해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아동복지시설, 여성인권지원센터 등 33곳에 122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대체인력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대체인력 근무 개시일 최소 1개월 전에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대체인력지원사업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면 업무효율성이 향상돼 주민복지서비스의 질 역시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0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