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국제교육원이 14일 여수시 돌산읍에서 개원한다. 서울 국립국제교육원에 이어 전국 두 번째다. 오는 6월에는 10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가 완공된다. 도국제교육원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와 세계화 역량 등을 가르친다. 교사와 학부모, 학생, 여수시민 등 연 2만 3000여명을 교육한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8-03-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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