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술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교통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국립중앙의료원 자리 서울의료원 유치, 지하철 출입구 10m내 금연구역지정 하는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서부역 청소차고지 이전, 중부소방서 긴급출동 신호시스템 구축 등 서울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과 서울시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긴급출동 신호시스템은 중부소방서 구축은 신당사거리 내 출동 저해요인을 해소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서울시 소방안전 증진에 긍정적 시너지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판술 의원은 “제7회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를 비롯한 중구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삶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활동하는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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