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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난폭민원 대비 안전경호인력 12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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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난폭민원이 빈번한 11개 동과 시 기초수급담당부서 1개소에 안전경호인력 12명을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안전대책 토론회’를 열고 일선에서 공무원이 난폭민원 등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단기 대책으로는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여 난폭민원이 빈번한 11개 동과 시 기초수급담당부서 1개소에 안전경호인력 12명을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민원응대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 발생 시의 대응방법에 관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구별 찾아가는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중·장기대책으로는 현재 50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사회복지분야 자리 재배치, 상담실 기능 전환, 투명 칸막이 설치를 올 해 안에 완료하고 향후 청사 신·개축 시 안전한 상담공간을 설계 반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신질환 및 알콜의존으로 인한 위험민원 발생 등 필요한 경우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인력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매뉴얼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난폭민원의 주 발생원인으로 판단되는 ‘일용소득반영으로 생계비가 감소되는 불만’을 해소하고자 일정기간동안 소득반영을 유예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시 담당자는 “성남시 229명의 사회복지공무원 중 136명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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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