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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성폭력 상담원 역량 강화…양평원 역할 훈련 등 심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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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심화교육이 올해 3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미투(#Me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상담 역할을 하는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이번 달부터 고충상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사건 처리 단계별 실무 가이드 및 역할훈련 등을 보강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훈련,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령 및 사례 분석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기관 및 교육대상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수도권 밖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달 시작되는 고충상담원 전문교육은 6월까지 진행된다. 오는 2차 모집(7~9월)과 3차 모집(9~11월)은 각각 6월 4일과 9월 3일부터 양평원 누리집(demsnew.kigepe.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8-04-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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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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