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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서대문,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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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도보관광코스 발굴…‘신촌 탐방’엔 대학생 해설사

서울 서대문구가 이야기가 있는 도보관광코스를 발굴하고 대학생 해설사를 양성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내 모두 3개의 도보관광 코스가 있다. 1코스인 ‘민주와 독립의 열망을 품은 길, 의주로’ 탐방은 프랑스대사관, 독립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근현대사적 의의가 큰 곳을 찾아간다. 올해 신설된 2코스 ‘대학 문화의 메카 신촌’ 탐방은 이화여대, 이대 오이길, 신촌역사, 신촌 박스퀘어, 토끼굴, 연세대로 이어진다. 3코스인 ‘나만의 힐링 로드’ 탐방은 무악재역에서 출발해 무악재 하늘다리, 안산 봉수대, 봉원사로 연결된다. 서대문구 도보관광코스는 국내외 관광객,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코스는 대학생들이 교육 수료 후 다음달부터 탐방 해설사로 나설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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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