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교실은 평일반(월·화)과 주말반(토·일)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녹천교 밑 중랑천 둔치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각반 50명씩 총 100명이다. 자전거교실은 1개월 총 8회 과정이며 수강료는 없다. 자전거와 헬멧 등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수강신청은 수강을 원하는 달의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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