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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 2호, 내년 상반기 완공, 지상 4층… 북카페·동아리실 갖춰

서울 구로구가 ‘청소년 문화의 집’ 2호를 천왕동에 짓는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한다”면서 “10월 중 착공해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북카페와 시청각실, 2층에는 도서관이 들어선다. 3층에는 실습실과 동아리실, 4층에는 다목적강당, 체육실이 갖춰질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지역주민, 청소년, 교사 등으로 이뤄진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다음달 회의를 개최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4-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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