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도시’ 은평구, 교통문화지수 3년 연속 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강한 노후 지켜 주는 성동… ICT로 어르신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30년 넘은 사회복지관 2곳 리모델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산 ‘전문가 무료상담실’로 구민 권익 지킨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명상 힐링 프로그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광진구는 자양공공힐링센터 내 자양보건지소에서 주민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명상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0~31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된다. 1회 ‘향기명상’에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나만의 향기를 찾아 맞춤형 오일을 만든다. 2회 ‘호흡명상’에선 내면의 평화를 찾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법을, 3회 ‘힐링터치’에선 부드러운 자극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4회 ‘움직임명상’에선 입을 다문 채 콧소리로 발성하는 ‘허밍’으로 몸안에 진동을 만들어 몸과 마음을 깨우는 법을 배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명상을 통해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은 채 잠시라도 지친 뇌를 쉬게 하면 심신이 모두 건강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5-1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