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제19회 예쁜 생각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성동구 제공
|
서울 성동구는 17일 오전 10시 서울숲 꿀벌공원에서 ‘제20회 민간어린이집 예쁜 생각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엔 지역 민간어린이집 35곳 원아 800여명이 참가하며 우수 작품들은 구청 1층 책마루 비전갤러리에 전시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5-1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