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밀라노 ‘패션 동맹’ 맺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전화로 택시 부르세요” 서울 동행 온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버스는 문화를 싣고”…박물관·공연장 방문 버스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종로구는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관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종로혁신교육 지역특화사업인 ‘365 종로창의버스’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스는 박물관, 미술관 등 종로의 고유 문화 자산을 방문해 체험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박물관 체험으로는 북촌생활사박물관, 쇳대박물관, 떡박물관 등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전통문양 텀블러 및 떡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미술관 체험에서는 대림미술관을 방문해 종이와 관련된 미션게임과 팝업카드 만들기를 한다. 종로구 아이들극장에서 공연 관람, 청운효자동·사직동·가회동 골목길 여행,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창덕궁·경복궁 탐방 등이 있다.

관내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8곳에서 5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무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5-2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밀라노 ‘문화 동맹’… 오세훈 K패션 세계 진

서울시 이탈리아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협력 강화 K패션 기업들 밀라노 정기 팝업 등 진출 지원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나눔1% 기적’ 일구는 서대문… 지역에 모두 환원

소상공인 등 133호점 기부 협약 어르신 식생활 개선 등 사업 펼쳐

치유·문화·건강·소통 복합공간으로…방치된 유휴지,

이승로 구청장 석계정원 준공식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