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고와 건립 협약 체결…내년 하반기쯤 완공 전망
| 김우영(왼쪽 다섯 번째) 은평구청장과 김형석(여섯 번째) 숭실학원 이사장이 지난 22일 은평구청장실에서 숭실고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
이번 체육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다. 그간 숭실학원에 소속된 숭실고 등 1900여명에 이르는 중·고교 재학생들은 학교체육관이 없어 야외수업 시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은평구는 체육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방과 후 시간에 지역 주민들에게 체육관을 개방하고자 체육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6-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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