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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고와 건립 협약 체결…내년 하반기쯤 완공 전망


김우영(왼쪽 다섯 번째) 은평구청장과 김형석(여섯 번째) 숭실학원 이사장이 지난 22일 은평구청장실에서 숭실고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숭실고등학교와 함께 학생과 주민을 위한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2일 은평구청장실에서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김형석 숭실학원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숭실고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은 내년 하반기쯤 완공될 전망이다.

이번 체육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다. 그간 숭실학원에 소속된 숭실고 등 1900여명에 이르는 중·고교 재학생들은 학교체육관이 없어 야외수업 시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은평구는 체육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방과 후 시간에 지역 주민들에게 체육관을 개방하고자 체육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6-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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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