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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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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7~8일 이틀간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제18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만 18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인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종로구 홈페이지 및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블로그 등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다음달 4일까지 이메일 접수(jongrogukak@naver.com)하면 된다.

경연부문은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병창),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무속장단, 창작장단, 전통장단), 한국무용(전통, 창작), 초등 단체부(합주, 관현악, 대취타) 등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7일 오전 9시부터는 예선이, 8일 오전 9시부터는 본선·결선이 열린다. 심사는 전국 대학교수 및 문화재급 국악계 전문가들이 맡는다.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회 최고 훈격이 서울특별시장상에서 국회의장상으로 격상되고, 기악·성악·타악 외에 한국무용 부문을 추가했다. (02)2148-1805.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우리 문화예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공헌할 차세대 국악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6-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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