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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기업 현장 찾아 신산업 규제완화 해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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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유전자치료제 개발중인 쎌바이오텍의 심사기준 규제완화 연내 이뤄질듯


장영근 김포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이 기업애로를 겪고 있는 ㈜쎌바이오텍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탐방해 애로사항을 푸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14일 장영근 부시장을 비롯해 김포시규제개혁위원장과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 관련부서장 등과 기업애로를 겪고 있는 ㈜쎌바이오텍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 생산과 투자를 막고 있는 각종 규제해소 추진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신산업으로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인 쎌바이오텍에 대한 심사기준과 시험방법에 대해 규제 완화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관련부처가 지난 7월 네거티브 규제 도입 발굴과제로 선정해 기업 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이르면 연내 규제완화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유산균을 접목한 대장암 치료제의 생산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장 증축과 유전자치료 관련 규제를 속히 풀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부시장은 “이번 기업탐방으로 기업 생산과 투자 촉진을 막고 있는 규제로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는 데 공감했다”며, “기업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시는 실질적인 규제개혁과 현장중심의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부시장과 기업인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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