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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 공공성 강화 나선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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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등 확충

예산 22억 투입… 이용률 21%→40%로

경기 광명시가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심보육 실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명시는 국공립 영유아 보육시설과 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광명 내 어린이집은 국공립 27곳을 비롯해 민간 82곳, 가정 189곳, 사회복지법인 12곳 등 모두 310곳이 있다. 어린이집은 정원은 1만 737명이며 이용률은 88%(9411명)이다. 이 중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1% 수준이어서 40%까지 높여 보육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상반기 3곳에 이어 연말까지 3곳이 추가돼 모두 30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어린이집 정기점검과 ‘보건복지부 집중점검’ 등 어린이집 217곳을 지도점검했다. 원장들에게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어린이집 차량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했고, 재무회계 교육도 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 난방비와 아동 간식비, 조리원 인건비, 대체교사,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9개 항목에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까지 어린이집 53곳의 차량 63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하도록 지원한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친 후 3분 이내 하차 확인 벨을 누르지 않을 경우 경고음과 비상점멸표시등이 작동하는 장치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8-11-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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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