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 특히 일자리 혁신, 노동 정책 분야에서 다채로운 사업을 펴면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노동 환경 개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 유망 직종인 펫시터 양성 교육을 펴 협동조합 설립, 민간 일자리 취업·창업 등의 알찬 열매를 맺었다. 감정 노동 종사자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는 프로그램과 피해 예방 교육은 많은 감정 노동 종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11-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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