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다음달 23일까지 시범 사업을 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동명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하주차장이 없는 야간시간대 아파트와 이면도로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곳에서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화재뿐 아니라 각종 재난취약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위기상황 매뉴얼을 정비, 선진적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1-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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