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시 열린혁신 국민디자인과제 행안부 장관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동헌(왼쪽 3번째) 시장이 표창을 받은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2.03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정과제 ‘열린혁신’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공무원과 서비스디자이너, 정책수요자인 시민이 함께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개선해야할 점을 찾아 창의적으로 정책을 디자인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는 총 278개 기관(35개 부처,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중 3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 기관(2개 부처, 1개 시·도, 8개 시·군·구)이 출전했으며 시는 ‘복지대상자의 버킷리스트 실현 사업’으로 전문가, 청중평가단으로 구성된 200명의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다.

신 시장은 “‘복지대상자의 버킷리스트 실현사업’은 정책수요자인 사례관리대상자 등이 직접 정책발굴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시민 정책참여’의 성공적 표본이 되고 있다”며 “전국 278개 기관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과제인 만큼 더 많은 복지대상자들이 탈수급으로 연결되도록 광주시 특화사업으로 확대해 지속 추진하고 타 시·군으로도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