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내년 1월부터 활동할 ‘평생학습 매니저’ 33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는 “평생학습 매니저 1기 18명과 지난 10~11월 2기 과정을 수료한 15명이 위촉됐다”며 “앞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운영·모니터링 등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2013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았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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