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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도서관 ‘여행하는 서재’ 운영


서울 서초구 ‘여행하는 서재’ 포스터


서울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이동형 도서관 프로그램 ‘여행하는 서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여행하는 서재는 캠핑카를 도서관으로 개조해 구 곳곳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배우고, 나누고, 자라는 5월’을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이용자가 함께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책 중심으로 구성했다.

어린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배우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왜?라고 묻는 아이들’, ‘똑똑한 말, 당당한 말’을 비롯해 가족과 스승의 의미를 돌아보는 ‘엄마의 말 연습’,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등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큐레이션 도서 열람과 함께 구립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와 신규 회원가입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5월은 어린이와 가족, 스승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달”이라며 “여행하는 서재를 통해 터미널을 오가는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5-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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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