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북도 관광벤처 키워 일자리 만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도는 관광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스타 관광벤처 육성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 벤처기업을 신라, 가야, 유교 3대 문화권과 생태자원을 활용하는 차별된 관광업체로 키운다.

우선 내년에 15개팀을 선정해 디자인 개발, 관광제품 기능 개선 등 기술지원과 마케팅, 전시·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3대 문화권 자원을 활용한 관광벤처형 숙박, 생태길, 공원 등 시설기반형과 축제, 체험, 힐링, 케어, 이벤트 등 소비자가 참여하는 체험기반형, 스마트관광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ICT 기반형 사업 업체를 공모한다.

2021년까지 30개 관광벤처기업을 육성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발전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지역에 유치하고 새로운 벤처기업과 청년 창업자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