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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길음뉴타운 아동·청소년 축제’ 5000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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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뒷줄 가운데) 성북구청장이 지난 8일 열린 ‘길음뉴타운 아동·청소년 축제’에서 아동 인권 신장과 행복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지난 8일 계성고등학교, 솔향기어린이공원, 해맑은어린이공원 등 길음1동 일대에서 아동·청소년이 주도하는 ‘길음뉴타운 아동·청소년 축제’가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길음뉴타운 내 계성고·길음중·길음초·미아초 학생,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에선 마을 학생대표가 아동인권선언문을 낭독하고 주민 대표가 학생을 상징하는 꽃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나눔,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그림대회와 사진전도 진행됐다. 아동·청소년 인권 보호와 사랑을 실천한 주민들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난타, 댄스, 합창, 오케스트라 등 주민 재능 기부 공연과 아동·청소년 19개 팀 260여명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아동·청소년이 만드는 마을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5-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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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