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철도공단, 기술인력 양성에 박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부직원 대상 기술인력 양성 과정 개설

철도 건설 및 시설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이 내부 기술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한다.

2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 퇴직에 따른 조직의 기술력 저하에 대비해 철도 전문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해 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2019년 3월 기준 공단 직원 중 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84명(92개 자격)이다. 기술사는 자격요건과 경력이 필요해 상대적으로 고참급 간부들이 많아 매년 보유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공단은 지난달 내·외부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철도기술사 취득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7월 전기철도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2개 과정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강의는 내부 직원 대상이기에 무료로 진행하며 주 1회,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정원의 10~20%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이수시켜 2024년까지 분야별 기술사 취득 인원을 정원의 10%(200명)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분야 전문조직으로서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 및 확보는 최우선 과제”라며 “철도기술력 향상을 통해 안전한 철도를 건설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철도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