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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등 4개 기관, 추사 김정희의 글로벌 콘텐츠 진흥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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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사한국전’ 공동 기획


과천시, 예산군, 제주도. 예술의 전당 등 4개 기관이 추사사업 추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과천시 제공
추사 김정희 선생의 숨결이 남아있는 3개 지자체가 추사의 글로벌 콘텐츠 진흥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과천시는 예산군, 제주도. 예술의 전당과 함께 추사사업 추진 4개 기관 업무 협약식을 예술의 전당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협약에 따르면 추사 김정희 선생의 본향 예산군과 유배지였던 제주도, 생의 말년을 보낸 과천시를 비롯한 예술의전당 4개 기관 공동으로 추사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연구와 전시, 교육 등 상호협력하며 공동사업을 개발·기획하기로 했다. 4개 기관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2020년 추사한국전’을 170여 점의 작품으로 공동으로 기획하며 4곳에서 동시에 주제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사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기리고 콘텐츠 개발로 추사 김정희 선생의 뛰어난 작품을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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