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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이군경 안양지회, 평화수호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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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설립 후 최초로 위로연도 열려

대한민국상이군경 안양지회원가 주관한 평화수호결의대회에서 여승현 안양지회장(가운데), 최대호(오른쪽에서 세 번째) 안양시장 등 참석자들이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당신은 대한민국 및 평화수호에 진정한 영웅입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 안양지회는 17일 평화수호결의대회를 한 음식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안양시지회 주관으로 회원들 위로연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회원 400명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여승현 안양지회장, 박호영 경기도지부장, 정병천 경기 남부 보훈지청장 등 각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상이군경회 설립 이후 전국 최초로 마련한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안양시립합창단의 군가 합창에 이어 수도군단 태권도 시범단이 격파시범과 각종 묘기를 선보였다. 본행사로 모범회원 10명에 대한 시상, 축하케이크 절단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1951년 설립한 대한민국상이군경 안양시지회에는 육·해·공군과 경찰 출신 회원 880명이 소속돼 있다.

여 지회장은 “상이군경은 지난 1965년 월남전 파병 후 ‘경부고속도로 및 중화학 공업’ 등 국가발전에 앞장선 애국자이자 약관 20대의 젊음에 죽음도 불사하고 청춘을 국가에 바친 ‘영웅 중에 영웅’이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여기 있는 분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앞으로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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