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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전시만족도 결과가 평균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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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서울시의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3)은 지난 11월 5일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역사박물관 전시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최 부위원장이 서울역사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본관, 한양도성연구소, 청계천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구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시만족도 조사 결과는 평균 93.5%로 총 31개 전시회 가운데 전시중인 5개 전시회를 제외한 26개 전시회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이다.

이중 단 2개 전시회만 만족도가 각각 87.8%, 84.22%가 나온 것에 대해 최 부위원장은 만족도 조사 결과가 너무 과하지 않은지, 점수는 어떻게 산정하는지 질의했고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조사 결과는 각 전시회를 보고 출구로 나오는 관람객 중 무작위로 500명에게 설문을 실시, 만족도 선택 항목 4개(매우만족/만족/불만족/매우불만족)의 결과로 측정했다”고 답변했다.

서울역사박물관장은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선택 항목 4개에서 ‘보통’ 항목을 추가해 5개로 늘려 측정산식을 개선하겠다” 보고했고, 최 부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공공기관의 조사 결과는 합리적 통계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수치로 답을 하는 것이 맞다며 잘못된 산출 근거를 반드시 개선하여 객관성을 높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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