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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공기관 화장실은 24시간 오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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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달 29일 도화동 주민센터에서 개방화장실 표지판을 붙이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가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공공기관 19곳의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개방 예정인 화장실은 마포중앙도서관,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마포구보훈회관과 공덕·아현·용강·서강·서교·합정·망원1·성산2동 주민센터 8곳 등이다. 이미 마포구는 지난 8월 구청사와 공영주차장 4곳(염리, 창천초, 양화진, 상암1)의 화장실을, 도화·대흥·망원2동 주민센터의 화장실은 지난달 29일부터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마포구는 주민들이 밤에도 쉽게 화장실을 찾을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화장실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부족한 공중화장실 때문에 곤란을 겪는 주민 불편을 없애고 민간 화장실의 개방도 점차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19-12-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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