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1000만’ 방문객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청소년 대상 대리입금 범죄 근절 추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올해 10대 정책뉴스’ 뽑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재 발생에 헬기 뜨고 총력 대응… 동대문, 실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헌혈 부족에… 동대문 200명 십시일반 나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구청·주민센터·공단 직원 등 자발적 참여


유덕열(오른쪽)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4일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긴급 단체헌혈에 동참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한 ‘헌혈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동대문구는 한마음혈액원 주관으로 지난 14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긴급 단체헌혈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청과 동주민센터, 공단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일일이 살피며 격려했다. 참여자들에게는 간기능 검사, B·C형 간염 검사 등 모두 12종의 건강검사를 제공했다. 헌혈증 발급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유 구청장은 “감염증에 대한 걱정 때문에 헌혈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청 식구들이 직접 마음을 모았다”면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합심하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2-1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 성동, 새달 1일 소

다양한 전시로 삶·작품 세계 조명 그림 그리기·장식 만들기 체험도

강북, 백석문화대와 인재 양성 ‘맞손’

신·편입학 구민에 장학금 지급 대학과 협력해 교육 격차 해소

공유재산 임대료 30% 깎아주는 영등포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부담 덜어 납부 1년 유예·연체료 50% 감경

마포 ‘교육특별구’로 도약한다

‘모든 세대 함께 성장’ 비전 선포 보육 모델 확대·진로 교육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