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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역 팔 걷은 광진… 초·중·고 45곳에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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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매씩 33만 8500매 일괄 배부

사진=광진구청
비접촉식 체온계 133개도 전달하기로

서울 광진구가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에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학교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감염 위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45개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3만 3850명이다.

구는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스크를 포장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덴털마스크 1인당 10매씩 총 33만 8500매를 학교에 일괄 배부한다. 또한 학생들의 발열 증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비접촉식 체온계 총 133개를 서한문과 함께 전달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구는 코로나19 완전 종식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6-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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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