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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거쳐 인구감소 위기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10개 사업을 선정해 80억원(국비 40억원·지방비 4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34개 지자체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서류·현장심사 등을 거쳐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최종 지원 대상 10개 지자체 사업을 뽑았다. 전남 강진군은 농촌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스톱 육아 지원 시설 ‘맘(mom)편한 우리아이 돌봄 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전북 남원시는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인 ‘남원청년 메이커스’를 구축한다. 이밖에 강원 고성군, 충남 부여군, 충남 청양군, 경북 군위군, 충북 괴산군, 충남도, 전남 고흥군, 경남 거제시 등 사업이 지원 대상이 됐다.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은 지역 청년층 유출에 따른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추진됐다. 지자체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추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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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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