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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반 공개… 아파트 개발 전시회도


서울 양천구는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하기 위해 양천문화회관 지하에 기록물 보존서고를 조성해 오는 14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서고는 영구·일반 보존서고와 기록물 선별분류 작업실, 행정자료실, 열람실, 상설전시실 등으로 꾸려졌다. 개관을 기념해 ‘기록으로 보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개발’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도 열린다. 또 목동아파트 개발 당시 최초 기록물을 모아 전시한다.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개발 배경부터 그에 따른 중요사업계획서와 행정 기록물들, 1984년부터 시작된 건설 과정 사진, 분양 입주자 안내문, 당시 목동아파트 미분양 사태부터 목동아파트 인기 회복 과정 등을 담은 신문 스크랩북 등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민 생활 속 기록을 찾아 구민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사를 서고에 보존해 가까운 곳에서 기록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7-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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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