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장일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행감서 코로나19 격무에 대한 보상 지급 촉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비례)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실시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격무에 대한 보상 지급을 촉구했다.

김장일 부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경제노동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의 노조 단체협약 및 노사협의회 관련 사항을 파악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용보증재단 단체협약이 타 기관에 비해 많이 선진적이다. 앞으로도 노사관계가 원만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주 40시간이 법정근로시간임에도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급박한 상황에 따라 직원들이 주당 최대 80시간까지 일하는 피치못할 상황이 생겼다”며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과 파견노동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여 충분한 대화와 처우개선을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주당 80시간까지 근무하게 된 것은 미리 노사협의회를 통해 결정했던 사항”이라며 “이 시간을 빌려 많은 시간을 할애해 업무를 수행해낸 파견근로자 및 기관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파견근로자들에게는 충분한 보상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의사소통을 꾸준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