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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상한액 20만원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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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백신 추가 도입 상당한 진전”
19~49세 건강한 성인은 9월부터 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청주시 흥덕구 국립의과학지식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1.1.12 연합뉴스
다음달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품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될 전망이다. 정세균 총리는 1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선물 한도가 한시적으로나마 완화된다면 지친 농어민들에게 소중한 단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또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또 다른 플랫폼(백신을 개발하는 기반 기술)의 백신을 추가 도입하는 노력을 해 왔고 최근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19~49세 건강한 성인도 오는 9월부터 신종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질병청은 12일 “대부분의 백신이 2회 접종인 점을 감안해, 신속한 예방접종과 인구 70% 이상의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19~49세 성인도 3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의 계획안에 따르면 우선 접종 대상인 요양병원 환자, 의료진, 노인 등의 접종은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2021-01-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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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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